소소한 일상들

오늘은 간단하게 계란 볶음밥을 만들었다 우선 파 송송 썰어넣고 냉장고에 있던 새송이 버섯도 작게 잘라서 기름에 볶았다 간장 한스푼과 소금 한꼬집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밥 3공기에 계란 4개 투하해서 밥알에 코팅이 되도록 비벼주었다 밥이 너무 뜨거우면 계란이 바로 익어버리니까 약간 식은 상태에서 비볐다밥이 잘 고르게 비벼지면 팬에 올려서 강불에 볶아준다 또 냉장고에 남아있던 배추도 잘라서 마지막에 짧게 볶아줬다 굴소스 한스푼이랑 부족한 간은 소금을 추가했다 부대찌개랑 같이 먹을 것이서 간은 약하게 했다그리고 완성된 볶음밥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넣고 볶음밥과 함께 식사